연구방향
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인 '신어 분석기'를 중간발표 때 홍권일 연구원님이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중간 발표가 끝난 후 다시 연구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높은 수준의 정보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연구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25일 데모데이에 발표할 프로젝트를 정하고 바로 실질적인 개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미팅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오프라인 미팅 내용을 이 하나의 게시글로 요약하겠습니다. (주기적인 작성이 꽤 힘들더군요 ㅎㅎ)
- 공유된 정보: RN, LeakGan, 신어 분석기, 사용자의 말을 색깔과 이모티콘으로 표현하기 ,ChatterBot Engine (Based on ChatScript), 25일 데모데이 발표 계획
연구활동
김현우 : 룰베이스 기반의 챗봇을 Java 언어를 이용하여 구현하였습니다. 자연어 처리의 범위가 굉장히 넓어 사용자의 입력값, 즉, 데이터를 가공하는(자연어 처리)를 ChatScript라는 C++로 구현된 엔진을 Java로 포팅해보았습니다. 포팅을 하는 과정 중에 새로운 개념이 추가되고 삭제 되면서 새로운 챗봇 엔진이 만들어졌습니다.
25일 데모데이에서 발표할 민홍 연구원님과 함께 프론트 단을 구현하고 코어 부분과 연동해주는 백엔드 역할까지 맡았습니다.
공유된 정보 : 연구원님들의 메인 언어가 Python이라 온전히 공유가 되지는 못하였지만 ChatScript를 모티브로 한 Java로 구현한 ChatterBot Engine
※ 지금까지 카카오톡 단체톡방의 채팅 내용, Slack의 자료 공유 현황, 그리고 참석율을 참고하여 연구원님들의 참여 및 활동 태도를 평가하였습니다. Bold체로 되어 있는 부분이 태도 평가 결과입니다.
민홍 : 참여율이 좋은 연구원입니다. leakgan에 대해서 수준 높은 정보를 공유해주셨습니다. 7월 동안은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참가하느라 불가피하게 참여를 못하셨지만 8월 복귀 후 제주도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성과물을 보여주고 설명해주시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5일 데모데이에서 랩장과 함께 프론트 단을 구현하고 코어 부분과 연동하는 백엔드 역할까지 맡았습니다.
- 공유된 정보 : 사용자 인풋에 따른 감정 변화를 이모티콘과 색깔로 표현하는 페이지 (데이터는 트위터에서 사용되는 텍스트와 이모티콘을 통해서 감정 데이터를 쌓았다고 함)
전은광 : 연구활동에 열정이 높으신 연구원입니다. RN에 대해 수준 높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계시고 팀 연구원분들에게 상세하게 RN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관계 추론이란?
관계 추론의 한계
L 기호 정의에 문제 발생 및 논리가 변화하는 상화엥 대응이 어려움
L 많은 데이터가 필요함, 데이터가 많아도 복잡한 관계를 분석하기에 근본적 문제 존재
관계 네트워크란?
L DeepMind에서 관계형 추론을 할 수 있는 RN을 개발
L RN의 장점
25일 데모데이에서 발표할 BabiTask 챗봇의 코어부분에서 박산희님과 함께 맥락 분절 부분을 도우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발표 자료는 아래의 파일 주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활동 파일:
https://drive.google.com/open?id=0B4RCWt0z1kFwb3pUTFBSTnU2anNFWWtyVEVMM1FjazZ2LTFR
박산희 : 참여율이 높으신 연구원입니다. 연구활동에 관심이 많으시고 또 4차 모임에서는 AI에 관심있어하는 친구를 데려오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박산희 연구원님은 25일 데모데이 발표물의 코어 부분을 담당하게 되는 연구원입니다.
카카오톡 팀 단체톡방에서 질문을 많이 하시는 분이십니다. == 연구활동이 활발
홍권일 : 참여율 100%인 연구원입니다. 1차 중간 정검발표에서 발표를 맡고 큰 호응을 얻으셨고 이번 25일 데모데이에 보일 프로젝트(Babi Task ChatterBot)에서 박산희님을 리드할 연구원입니다. Memory Network에 대한 지식이 높으시고 프로젝트에 열정이 많으십니다. 기존의 바비테스크(영문)을 한글로 번역한 데이터를 제공해주시고 박산희님이 작업하는데에 있어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 주시는 멘토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Slack에서 자료 공유가 매우 활발합니다.
유연수 : 서울과 거리가 멀어 참여율이 낮은 연구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연구활동을 하셨다고 합니다.